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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경제)

오비맥주 출고가 4.7% 인하 내년말까지 종량세란 무엇인가 주류세 개편

오비맥주가 내년 종량세 시행을 앞두고 국산 맥주 소비 진작을 위해서 카스 맥주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말을했다

출고가는 평균 약 4.7%내린 가격으로 보통 많이 소비를하는 500ml 카스 병맥이 약 1203원이면 1147원으로 낮아진다.

종량세를 앞두고 출고가를 낮춘다고 말을 했는데 그럼 종량세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종량세 쉽게 말하면 과세물건의 수량을 과세표준으로 하는 조세 이다.

그럼 종가세랑 종량세를 비교하자면

종가세는 과세의 표준이 가격이 된다.

그럼 종량세는 과세표준이 수량으로 산정이 된다.

즉, 종가세의 술의 출고가격이나 수입신고가격이 과세표준이였고, 종량세는 술의 용량이나 알콜도수가 과세 표준이였는데 주류세 개편으로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개편하는걸 말합니다.

주류세가 개편되면 쉽게말하면 주세가 캔맥주에는 더 저렴해진다는거고 병맥과 페트맥주는 조금더 올라가게됩니다.

그럼 효과는 있을까

해외에서 생산후 수입하는 맥주일부가 국내 생산으로 전환되고

설비투자 증가와 고용창출 효과로 일자리 창출효과 맥주 생산량 증가로 고용 창출을 예상하고있습니다.

 

시행은 2020년부터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