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주란 보통주 차이점 뒤에 우가 붙는 주식은 무엇일까?

(우선주 보통주 차이점)

주식을 보면 삼성전자 말고 삼성전자우 / 엘지전자 말고 엘지전자우

이런 주식들을 보았을것이다.

뒤에 우가 붙는 주식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뒤에 우는 우선주를 뜻하는것이고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재산적 내용에 있어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이다.

 

(보통주란? 우리가 알고있는 그냥 우가 안붙은 삼정전자 엘지전자와 같은 주식을 보통주라고 부른다.)

대신에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주식입니다.

즉, 회사의 경영참가에는 참여를 할수없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럼 보통주가 더 좋은거네 라고 생각할수가 있는데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주보다 우선주가 재선적 우선적 지위가 인정이되고 비교적 배당을 더많이 받는다 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예를들어 삼성전자 주식이 45000원이고 삼성전자우 주식은 45000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형성이 되어있을겁니다.

그럼 삼성전자 주식보다는 삼성전자 우 주식을 더 많이 살수가 있고

그만큼 배당금을 더 많이 받을수있다는겁니다.

무조건 그럼 우선주를 사야되냐 라고 할수있습니다. 우선주는 보통주를 상대로 배당을 할 때만 배당을 받을수있는데 기업이 이익을 내고도 보통주 배당을 하지 않으면 우선주에 대한 해택은 무용지물이 될수가 있다.

괴리율을 잠깐 설명하자면

보통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주가가 낮은데 그이때 우선주와 보통주의 가격차는 괴리율이라고 하고 

괴리율이 80%면 보통주 시세의 80%수준 이라고 할수있다.

괴리율= (보통주 시세- 우선주 시세)/보통주 시세 x 100

우선주 투자는 결산을 앞둔 시점에 사는사람이 많아 질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보통주에 비해서 물량이 적어 주가가 많이 올라가거나 떨어질수가 있다.

이 이유로 우선주를 투자하기위해서는 기업 실적 분석을 해야되고 유동성이 적거나 기업실적이 좋지 못한곳은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우선주를 고르게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배당에 관심이 많은 편이고 외국인 주주요구에 민감한 편이라 외국인 지분이 높으면 배당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을수가 있다.

가장 중요한건 고배당이라고 무조건 좋은게아니라 재무가 안정적이고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