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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경제)

환율 저환율 내수주 투자 달러 전망 미중 무역전쟁 수혜주 관련주

최근에 달러 환율은 고환율인 1200원이 넘어갔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글로벌 거시적 불확실성을 동반하는 대표적인 이슈로 안전자산에 강세가 나타나며

달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이유는 달러는 글로벌 기축 통화로 모든 무역 결제는 달러로 하기때문입니다.

그 이유에 환율이 계속 올라갔는데 이번에 미 중 1단계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원 달러 환율이 약 1160원대에 안착을 했다. 

한동안은 추세적으로 환율이 1150원대를 유지할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있고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중 무역협상의 진전이 있으며 미국에서 합의가 성사될것 이라고 언급을 했다. 

그덕분에

미국 고용지표가 호전되고 미중 무역도 순조롭게 이뤄질것으로 전망이 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자극 받은것으로 보인다.

만약 환율이 떨어지게된다면 어디에 투자를 하는게 좋을까?

미국 배당주 투자

예를들어 환율이 낮을때 미국 배당주를 구매했을때 원화가 적게 들어가는 장점이 있고

환율이 올라가면 배당을 달러로 받기때문에 수익을 더 많이 받을수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니 환율이 낮을때 미국 배당주에 투자를 하면 환율이 높아질때 배당을 받게되면 많은 이득을 볼수있게 됩니다.

 

저환율때 피해야되는건 수출 업계이다.

저환율때 수출기업은 이익이 줄어들수도 있기때문에 조금 조심히 투자를 해야된다고 생각이된다.

1달러가 1000원인거랑 1달러가 900원인거랑 비교를 해보자

1000원짜리 물건이 있는데 미국에 수출을 한다 (세금이나 이런거 빼고)

1000원짜리 물건은 1달러 1000원일때 1달러인데 1000원짜리 물건이 900원일때는 0.9달러이다.

그래서 수익이 조금 줄어들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때는 보통 내수주에 투자를 생각하는게 좋다

내수주란 - 국내에서 주로 판매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의 주식.

내수주는 - 통신서비스 나 금융 생활용품이나 미디어 의료 상업서비스 의류 등등이 있다.

수출주는 -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품 화학 에너지 금속 등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