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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경제)

사우디 드론폭격 국제유가 폭등, 드론 잡는 안티드론 관련주는? 수혜주는?

9월 14일새벽 예멘 반군 무인기(드론)의 공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정제시설에 화재가 발생했다.

[예멘 반군이 사용한 드론은 10대 (열대)]

드론 10대로 국가와 세계경제 발전에 중요한 국가 시설을 폭파시켰다. 

그 다음날 국제유가는 급등을 했고 전세계의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했다. (전 세계 산유량의 약 5%)

위에 처럼 드론은 군사용 목적으로 사용이 될수도있다.

하지만 전세계에서는 이러한 단점이 있지만 드론을 계속 발전하고 연구하고있다.

이유는 장점도 많기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현재 중국에선 물류 배송과 농약살포 그리고 공중촬영 등 많은 업종에서 상업적 용도로 활용이 늘어가고있는 추세다 이러한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할 거리가 많은데 연구를 안할 이유가 없다.

또한 가장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물류 드론은 '라스트 마일' 이라고 불리는 물류 마지막 단게에서 유용한 솔류션이 될 전망이다.

여기서 라스트 마일 이란 물류 배송의 최종단계인 소비자와 만나는것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이때 물류 마지막단계 에서 보통 30%의 비용이 지출되는데 그것을 드론으로 대체하면 비용이 절감된다.

비용이 절감이 된다면 물가는 저렴해질수가 있다. 얼마나 좋은것인가? (물론 단점도 있다.)

또한, 대형 산불이 나거나 원자로가 터지면 사람이 내부까지 들어가서 확인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드론을 이용해서 어떤상황이 일어나는지 손쉽게 볼수있다.

그 예는 영화 엑시트에서 볼수가 있다.  (영화 엑시트중- 유독가스로 들어가지 못하는 구역을 드론이 들어가서 사람이 있음을 확인하고 구출하는 장면을 볼수가있다.)

하지만 드론은 민간 시장에서 판매가 되는 상업용 부품으로도 쉽게 제작할수있고 크기가 작고 가벼워 운송도 좋고 도망다니기가 좋다. 이의 장점을 악용해 대량 살상 무기를 탑재하여 공격을 하면 정말 무시무시한 피해를 입을수가있다.

하지만 나쁜게 생기면 나쁜것을 막기위한 수단이 생기는것 처럼 나쁜드론이 생기면 나쁜드론을 막기위한 어떠한 드론이 나온다. 그드론을 '안티드론' 이라고 부른다.

 

이 안티드론은 2024년 22억7600만 달러 (약 2조7050억원)으로 연평균 28.8% 성장이 예상되고있다.

점점 안티드론의 시장은 커질것이고 이에 투자를 해야된다고 생각을한다.

그럼 국내 안티드론 관련주는 무엇이있을까?

일단 한빛소프트 지분 100% 자회사 '한빛드론' 이 있다.

2006년에 설립된 한빛드론은

한빛드론은 유통사업 농업사업 솔루션 전략 사업 교육사업 서비스 등등 다양한 드론분야에서 투자와 발전을 하고있다.

두번째는 LIG넥스원 입니다.

넥스원은 31사단과 공동사업, 표준화사업, 국방드론 특수임무 기술 개발을 담당하기로 했다.

세번째 아이쓰리시스템 입니다.

드론에 관련된건 아니지만 적외선 탐지에 관한 기술이 있는 회사입니다.

군수용 으료용 일반 산업용 우주항공용 보안등등 많은 분야에서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드론을 잡기위해서는 적외선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가지를 이야기하고 여러분들은 좋은 판단을 할것이라고 믿고 다음에 더 좋은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