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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경제)

화폐개혁 (리디노미네이션) 과연할까?

우리나라에서는 총 4차의 화폐개혁이 있었는데 제1차는 1905년 2차는 1950년 3차는 1953년 4차는 1962년 이였다.

그리고 지금2019년까지는 화폐개혁이 단1번도 없었다.

하지만 19년 3월에 이주열 총재가 "리디노미네이션을 논의할때가 되었다" 라는 말을 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리디노미네이션이란? 화폐의 체계를 다시 한다는 뜻으로 10:1이면 1000원이 100원으로 가지만 가치는 원래대로 1000원 으로 똑같다

"그럼 1000원이 100원으로만 표기가 되고 가치는 1000원으로 똑같은데 뭐가 문제냐 그냥 0만 빼고 사용하면 되는거 아니냐"

물론 맞지만 전문가의 의견중에는 인플레이션이 일어날수도 있다.

즉, 화폐개혁을 하면 물가가 안정되기 까지 시간이 걸린다. 그때문에 부동산이나 금 (안정자산) 쪽으로 몰려가고 (부동산 투기 심화)

단기적 물가 상승으로 소비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지금 물가상승 0%대에 머무는 디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지금 시기적으로 적합하지 않다 라고 말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5월달 이주열 총재논란에 선을 그었다.

"한국은행은 리디노미네이션을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는점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말씀드린다" 라고 말을 했다.

또한 리디노미네이션의 부작용도 적지 않고 그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모아지기도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고 말을 했다.

그러면서 점차 논란은 식어갔다.

그럼 과연 화폐개혁을 영원히 하지않을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예를들어 베트남을 보면 베트남 100동당 우리나라 약5원이다

그럼 10000동당 우리나라 돈으로 500원이다. 만동 이지만 화폐의 가치는 한국돈의 500원밖에 하지않는다.

돈을 관리하는 대에도 힘이들고

화폐단위가 커지면 사회적인 비용을 많이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럼 과연 화폐개혁을 한다면 몇대몇으로 화폐단위를 변경할까??

아마 한번 화폐를 변경하면 다시 바꾸기 힘드니 큰단위로 바꾸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그래서 100대1이나 1000대1로 하지않을까 생각한다. 만약 1000대1로 화폐개혁을 한다면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가끔본 3.3 5.4 이단위처럼 사용을 할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돈을 관리하는데 엄청편리하고 계산도 쉽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100만원이 천원이되는데 그럼 기존에 화폐단위를 쓰고있던 사람들은 당연히 혼란이 온다.

천원을 보면 와 이거 얼마안되는 돈이네 생각할수있지만 천원이 100만원인것이다.

그럼 자연스럽게 물가가 빠르게 오를수 있고 물가상승이 경제상승과 비슷하게 올라가야 좋지만 물가만 급 상승하면 부작용이 많이 생긴다.

그럼 자연스럽게 부동산이나 금 같은 자산은 가격이 올라갈것이고 그것을 사지 못한사람들은 더욱더 힘들어질것이다.

지금당장은 화폐개혁을 하지않지만 언젠가는 화폐개혁을 할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러므로 항상 대비를 해야되며 미래를 위해 투자도 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