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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경제)

디플레이션이 오고있는건가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은?

현재 뉴스에서나 신문에서 가끔씩 디플레이션을 언급할때가 있다.

디플레이션은 그럼 무엇인가?

쉽게 이야기 하자면 경기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것이 디플레이션 이다.

그럼 경기가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면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을 한다. 즉, 불황기 인샘이다

하지만 우리는 인플레이션은 잘 알고있지만 디플레이션은 조금 생소할지도 모른다.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좋으면서 물가가 많이 증가할때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어짐)

그럼 디플레이션은 그 반대로 경기가 나빠지면서 물가가 내려가면 그것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

단기적으로 물가가 하락한것으로 디플레이션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IMF에서 정의하기로는 2년이상 물가하락이 이루어져 경기가 침체되어야 디플레이션 이라고 한다.)

디플레이션은 수요부진이나 공급초과로 생길수가 있는데

일단 수요부진은 경기가 좋지않아 사람들이 돈을 쓰지않아서 물건을 사려는 사람이 부족해지는 현상일때 일어날수있고

공급초과는 사려는 사람은 한정이 되어있는데 경제가 좋아서 공장이나 고용증가로 생산량이 엄청 증가할때 일어날수있다.

지금 현상은 아마도 전자인 수요부진이 맞지않을까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기업들의 영업이익이나 수익이 줄어들고 있는데 공급초과는 맞지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럼 기업에서는 수익이 줄어들고 수요가 줄어들면 당연히 직원을 줄여야 한다.

아마도 지금은 이상황에 맞게 가고있는것 같다.

그럼 디플레이션이 발생하게되면 어떤상황이 생길까?

인플레이션이 생기면 현금이나 현금에 비슷한 자산을 소유하고있으면 손해를 입니다. 왜냐하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고, 이때는 금이나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것이 유리하다.

그럼 반대로 디플레이션이 생기면 주가는 하락하고 부동산의 가격도 하락을 하게된다. 디플레이션에는 현금이나 현금과 비슷한 자산과 채권에 투자를 하는게 바람직 하다. 그러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물가가 떨어지게되면 처음에는 좋다. 같은 1000원으로 디플레이션이 오게되면 더많은 가치를 갖기 때문이다. 거기에 생산업체도 부품이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생산 기업또한 이득이지만 (단점도 많음[기업은 버티기위해 투자를 하지않음]등등...) 위와 같이 돈의 가치가 올라가고 가격이 떨어지면 구매력이 증가하게 되어있다.  그러면서 다시 경제가 살아날수있다. 하지만 이것을 극복하지못하게 되면 스태그플레이션 이라는게 오게된다.

스태그 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의 단점인 물가상승과 디플레이션의 단점 침체가 합쳐진것이다.

쉽게말하면 저성장 고물가 인것이다. 이 얼마나 눈물이 나는가.. 경제는 안좋은데 물가만 계속 올라가면 더 힘들어질것이다.

예전 미국에서 1973년도에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했다. 1년이 넘게 물가 상승은 지속되는데 경제불황이 온것이다.

이때 석유가격이 갑자기 올라버린것이다. 그러면서 실업률은 엄청 증가하고 물가만 증가하니 정말 엄청난 골칫거리였다.

이것을 해결하는데 엄청난 힘들 쏟았고 결국 해결을 했지만 이때 금값이 폭등을 했다.

디플레이션때에는 물가가 하락한다는데 디플레이션 다음에 올수도있는 플레그인플레이션은 금값이 올랏다.

즉, 디플레이션이 지속되고 해결이 되지않으면 돈보다는 부동산이나 금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신문과 뉴스로 경제를 접하고 자신이 체감하는 느낌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투자의 선택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읽고있는 분들은 현명한 투자를 할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