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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파생상품 독일펀드 DLF 피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이 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해배상및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근데 펀드를 판매하는데 손해를 볼수있는것 아닌가 할수있다.

하지만 5건중 1건은 손실 위험을 알리지않고 불완전판매를 한것이다.

경고의견도 묵살하기 위해서 심의기록도 조작한게 확인되었다.

그래서 금융감독원은 DLF를 판매해온 은행등 금융사들에 현장검사 중간 결과는 우리하나은행이 판매한 3956건의 DLF 판매건수 20%안팎을 불완전 판매 의심 사례로 분류했다.

우리 KEB하나은행을 비롯해 해당 상품을 발행 운용한 3개의 증권사와 5개의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한달동안 이뤄졌다.

이것의 원인은 투자자 보호를 등시하고 수수료이익에만 치중한 은행 KPI가 화근이다.

여기서 1억대 개인투자자가 65%이고 60~70대 비중이 70%씩이나 육박한다.

금리가 -0.62% 밑으로 내려가면 투자원금 전액을 잃을 수 있는 구조 였지만

원금 손실 0% 광고 문자를 보낸 사실도 드러났고 손실확률도 낮다는 마케팅도 해왓다. 이를 강조해 우수 판매전략으로 선정해 타 영업점에 전파한 사례도 있다.

(2일만기 독일 국채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 DLF 원금 91.7% 손실을 기록)

('KB독일금리연계 전문 사모증권투자신탁 제7호(DLS-파생형)' 손실률이 98.1%로 정해지면서 원금 100% 손실이 확정돼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