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탄핵 이유 미국인 55% 찬성?? 우크라이나 스캔들 설명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1월부터 45대 대통령을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5년 미국의 대통령은 4년이다 하지만 미국은 4년에 다음 선거를 통하여 한번더 대통령의 자리를 노려볼수있다.

현재 약 1년 조금더 남은 2020년 11월3일(예정) 대선에 힘을 다하고있다.

하지만 미국은 크게 두개의 당이 경쟁을하는데 공화당 민주당 이 두개의 정당이다.

공화당의 다음 대통령 후보는 트럼프이고 트럼프의 경쟁자인 '조 바이든' 은 민주당이다.

'조 바이든' 이누구인가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2009년부터2017년까지 미국 부통령을 맡고있던 사람이다.

다음 대통령 자리를 얻기위해서는 경쟁이 필요하고 이때 서로의 비리와 의혹을 찾아내 싸우고있다.

근데 여기서 민주당이 트럼프를 공격하기위해 꺼낸것이 우크라이나 스캔들 이다.

그리고 반대로 트럼프가 꺼낸것은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해임 압박 이다.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트럼프대통령과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통화를 했는데 그때 우크라이나에서 사업을하던 바이든 아들을 수사하라했다 라는것이 내부자 고발 때문에 시작이 되었다. 이때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연기하겠다며 압력을 가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해임 압박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바이든 전 부통령이 자신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관여했던 우크라이나 에너지 업체 소유주에 대해 우크라이나 검찰이 수사를 하면서 2016년에 우크라이나 검찰 총장을 해임하라고 위협을 했다고 한다. (미국 원조 보류)

이러면서 민주당에서는 탄핵 이라는 카드를 꺼냇다.

어차피 탄핵이 힘든건 민주당도 알고있는 사실이다 상원의 3분의2가 공화당 의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음 선거를 위해서 트럼프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려는 공격이라고 생각된다.

이번에 나온 기사들을 보니 26일날 미국에서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는데 55%가 하원의 탄핵 조사에 찬성을 했다. 하지만 하원은 가능해도 상원은 통과하기가 힘들다고 생각된다.

요약하자면 민주당과 공화당의 싸움이라고 생각하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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