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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화성살인사건 자백 그것뿐만이 아니다

방금 뉴스에서 엄청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춘재는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부산교도소에 수감 되어있는데 경찰에서는 9번의 대면 조사를 한결과 드디어 범행을 자백했다고 합니다. 14회를 자백했다고 하는데 그럼 화성 연쇄 살인사건외 5건의 범행을 자백한 것이다.

그럼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조금 알아보자면

화성지역에서 10번의 사건에 10명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모두 여성이였다. 연령은 16살~73살 까지 다양했다.

강간과 살인이 짧은 시간 간격을 두고 이뤄지고 속옷을 안면에 씌우거나 두손을 뒤로 묶는등 대단히 충격적인 범행 수법 이였다.

그리고 중간에 8차 사건의 범인이 잡혔지만 그는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아닌 단순한 모방범 이였다.

그리고 지금 2019년10월1일 범인이 잡힌것이다.

바로 이춘재 이다. 이춘재는 1994년도에 청주 처제 살인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청주에서 2건의 추가 범행이 있었던 사실도 털어놓은 상태이다.

하지만 이미 공소시효가 만료돼 처벌은 불가능 하지만 자백으로 화성 사건의 진실을 규명할 수 있을것 같다.